소속 작가

원더러스트와 유자차스튜디오를 통하여

데뷔 혹은 출판, 북콘서트, 작가와의 대화, 전시 등을 진행한

작가들을 소개합니다.


작가님들과의 협업을 원하신다면 

원더러스트와 유자차스튜디오를 통해 완성해보세요.

작가님과 여러분의 콜라보레이션을 언제나 지원합니다. 

김지룬

따뜻한 위로가 되는 글



평범한 단어들로 평범하지 않은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 누군가의 고되었던 하루를 위로해주고 남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잊고 지냈던 순간을 추억할 수 있는 글을 쓰는 작가로써 오래도록 글쓰기를 하고 싶다.

Instgram @photo_by_jiroon306

Brunch    @gns306
Blog        https://blog.naver.com/gns306

2022, 『나와의 인터뷰』(원더러스트)

2022, 『일상을 여행하는 법』(원더러스트)   

2022, 『시시한 하루』, 「바다같은 사람아, 파도같은 당신아」 등 14작 (기억록)

2021, 『동네의 단어들』, 「잊혀져 가는 것들」 등 7작(유자차스튜디오)
2021, 『말려진 그 마음, 물 속에 잠기면 돌아올까』, 「나도 모르게 커피를 마셔」 등 3작(유자차스튜디오)
2021, 『매거진 FIT』(원더러스트)

콜드브루

누구나 겪는 일상이지만 마치 나에게만 일어난 특별한 일인냥 감정을 증폭시키는 글



큰 일에는 냉동인간처럼 침착한 사람. 작은 일 일수록 호들갑 떠는 스타일. 일상을 소재로 글을 지어 먹으며 삽니다. 차린 건 없어도 재미와 감동이 얼버무려진 소박한 밥상같은 글을 내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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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나와의 인터뷰』(원더러스트)

2021, 『매거진 FIT』(원더러스트)

동희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저는 글쟁이가 아닙니다. 나의 글을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수만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저의 글로 제 주변에 소중한 사람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저도 소중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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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나와의 인터뷰』(원더러스트)

우두댕

다수의 공감보다는 한 사람의 공감을 위한 글



글을 통해 과거 경험에서 느끼는 후회를 추억으로 바꾸어주는 작가로 남고싶다.


2022, 『일상을 여행하는 법』(원더러스트)

이상훈

편안하게 다가가는 글



나를 알고 싶고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고 싶은 사람. 누군가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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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상을 여행하는 법』(원더러스트)    

2020, 『ARCHIVE-무심천』 「늙은 카메라와 젊은 나의 콜라보」 (유자차스튜디오)

2021, 『말려진 그 마음, 물 속에 잠기면 돌아올까』, 「카페 시그널」 등 2작(유자차스튜디오)

김인영

나의 감정이 솔직하게 담겨, 공감의 진동을 줄 수 있는 글



나의 꿈을 기록하는 사람입니다. 글을 쓸 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나의 내면의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빠짐없이 기록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나 자신이 새로 배우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과 이러한 경험을 나의 삶에 녹여내어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보다 더 가치 있는 미래의 나를 꿈꾸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꿈을 꾸는 현재에 대해 기록하는 작가가 되어, 언젠가는 ‘미래의 나’가 ‘현재의 나’가 되는 날까지 글을 쓰고자 합니다.

2022, 『나와의 인터뷰』(원더러스트)

2022, 『일상을 여행하는 법』(원더러스트)    

남연정

지나가다 잠시 머물게 되기를



우울하고 불안할 때 일기를 썼다. 그것만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었다. 나는 어디에나 있거나 어디에나 없는 사람이었고, 한 번쯤은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 그냥, 그것이 전부이다.

2022, 『일상을 여행하는 법』(원더러스트)    


달토끼 총총

얼어붙은 심장을 깨는 망치



혼자가 좋았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누구의 간섭도 방해도 위로도 친교도 없는 혼자가 좋았다. 전화 올 것도 전화할 곳도 없는 찾아올 사람도 찾아갈 사람도 없는 당장 죽어도 울어줄 사람 하나 없는 이 고독이 나는 좋았다. 


궁핍하고 고단했지만 충만했다. 나는 누구의 위로도 누구의 충고도 필요 없었다. 지금의 내 상태가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내가 선택한 것이니까 인정했다. 언제인지 확신할 순 없지만 달라지리라는 것은 확신했다. 이 생활을 지키고 싶다. 그 일념으로 발버둥 치다 보니 어떻게든 됐다. 


인생은 버둥거리면 어떻게든 된다.

2022, 『나와의 인터뷰』(원더러스트)

2022, 『일상을 여행하는 법』(원더러스트)    

여행러

기분좋게 하는 글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해야하는건 꼭 하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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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상을 여행하는 법』(원더러스트)    


메리

나를 보여주는 글



글을 쓰는것은 어럽게 느껴지지만 이 책을 쓸때는 나를 거짓이 아닌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나를 설명해주는 글을 쓰고 잠깐이지만 노력을 많이하는 작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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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상을 여행하는 법』(원더러스트)    


연홍

당신과 나의 어떤 날을 떠올릴 수 있기를



내가 경험하고, 좌절하고, 지나오게 된 것은 결국 글을 쓰기 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날들을 거쳐오며 삶을 관통하는 질문들이 쏟아졌고, 계속 고민했습니다. 나의 지난 날들을 모두 글로 써서라도 당신에게 공감이라는 위로를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날들도 차곡차곡, 사진첩에 넣어두고 때가 되면 여러분께 나누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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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나와의 인터뷰』(원더러스트)

2022, 『일상을 여행하는 법』(원더러스트)   

2020, 『잠자코 여름을 기다릴 것』, 「기다린다는 건」, 「우리 할머니의 하루」(문학여행)

2021, 『말려진 그 마음, 물 속에 잠기면 돌아올까』, 「사랑의 서약」(원더러스트)

이구윤

잘읽히네, 재밌네 하고 읽을 수 있는 글



기대했던 것들이 하나둘 무너지면서 언젠가부터 기대하지 않고 살아가고있다. 실망감을 느끼지도 못할만큼 무뎌진 하루하루를 보내다 아픈 순간 순간이 오고, 내가 전에 얼마나 많이 꿈꾸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나. 다시 고개를 들어볼까 생각하면서 부여잡은 건 글쓰기. 많은 생각이 비약하고 있다는 걸, 쓸때는 몰랐는데 읽을 때 느낀다. 나도 모르겠는데 누가 읽고 이해할 수 있을까. 그러면서 더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까 글을 써야겠다. 솔직하고 담대하고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글쓰기가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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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나와의 인터뷰』(원더러스트)

2022, 『설익은 서른들』(글쓰기의즐거움)

진주

솔직한 마음이 닿을 수 있는 글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의 반만이라도 나를 사랑하기 위한 시간에 쏟으려 합니다. 나의 삶이 안온해질 때까지 내 마음을 표현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2022, 『나와의 인터뷰』(원더러스트)

김한나

‘나’를 솔직담백하게 보여주는 글



글을 잘 쓰진 못 하지만, 내가 느낀 생각과 감정을 누군가와 소통하는걸 좋아한다. 내 글을 통해 누군가에겐 심심한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겐 작은 공감이 된다면 꾸준히 글을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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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나와의 인터뷰』(원더러스트)

2020, 『수암골』(원더러스트)

이내

읽는 이의 마음에 잔잔하고 따뜻한 물결을 일으키는 글



어릴 적엔 책 읽는 거를 좋아했고 글을 좀 쓴다고 생각했다. 글쓰기로 종종 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군가 내 글을 읽을까 걱정한다, 부끄러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찾기 위해 한글자씩 써 내려가 본다.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이 되어도 괜찮다. 누군가 나의 소소한 일상과 어수룩한 생각을 읽어도 괜찮다. 잊혀지는 글이어도 괜찮고, 어느 한 구절이 누군가의 마음에 남아도 괜찮다. 그냥, 다 괜찮다.

Instgram @_ine_writing

2022, 『나와의 인터뷰』(원더러스트)

조소소

나의 감정이 솔직하게 담겨, 공감의 진동을 줄 수 있는 글



특별한 것 없는 소소한 사람. 작고 대수롭지 않지만 계속해서 밝고 환한 사람이 되고싶다. 또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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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나와의 인터뷰』(원더러스트)

2021, 『아카이북 내덕동』 (유자차스튜디오)  

이여름

가끔 읽고 싶어지는- 그래서 그리운 글을 쓴다



온화한 계절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고 있다. 여행을 떠나 한곳에 오래 머무는 것을 좋아하고, 그곳에서 주로 글을 쓴다. 외롭지도 쓸쓸하지도 않은 날에도 어떤 위로가 되는 글을 쓰기 원한다. 언젠가 영원과 가장 닮은 사람이나 사랑 같은 걸 만날 것을 바란다.

Brunch @twosummer 

Instgram @literarytherapy


2020, 『우리는 어떤 문장으로 기억될까』(원더러스트)

2020, 『잠자코 여름을 기다릴 것』, 「굿바이, 미스 블랭크」(문학여행)  

2019, 『동네가 새파래질 때까지 밤의 산책을』, 「핀치」(문학여행)

2018, 『나는 그만두기로 했다』, 「수평의 연애」(9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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